심영의 어머니: 내 이렇게 빌겠소. 열 번, 스무 번도 날 보고 죽으라면 죽겠소. 댁들도 집에 돌아가면 늙으신 어머님이 계시질 않소. 애비 없이 키운 하나 밖에 없는 내 자식이오.
해리 포터 시리즈: 작가가 아예 공식 사이트를 만들어서 소설 내에 밝혀지지 않는 설정이나 애매한 부분을 별도로 추가하고 있다. 곧, 작품이 끝난 뒤에도 뒷이야기의 형식을 빌려 현재진행형으로 계속 설정 구멍을 메우는 셈.
• Discusses how setting up networks of men and women, organizations, and countries engaged in science diplomacy is important for mutual development and for overcoming conflicting political stances.
개발진들은 현재는 맵 풀이 빈약하지만, 추후 맵 자체의 크기를 늘려 솔로 플레이어들이 불리한 상황에서 다인큐와 마주치지 않게 하거나 솔로 플레이어들이 이용할 수 있는 어둠 또는 안개 등의 여러 요소를 추가해서 밸런스를 맞춰볼 예정이라고 한다.
마셜 맥루한의 '핫&쿨 미디어' 이론에 따르면, get more info 같은 픽션이라도 설정이 치밀하여 참여자로서 채워야 할 부분이 별로 없다면 팬들의 설정놀음이 드물며, 반대로 설정이 느슨하여 참여자로서 채울 여지가 많다면 설정놀음이 잦다.
귀납적 오류: 귀납법에서 인과관계가 없거나 취약한 때 일어나는 오류로, 모든 귀납논증에서 진리를 발굴해 낼 수 없다는 사실을 간과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말한다.
질적, 양적으로 비교되는 두 유형의 대상들간에 유사성의 정도는 약하고 차이성의 정도가 강할 때 발생한다. 일상의 교훈과 우화는 유추를 자주 활용하다 보니 이런 오류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일반 모드임에도 불구하고 나이트메어 등급의 몬스터가 더욱 더 많이 출몰한다.
온라인 게임의 경우 오픈 시점의 설정은 대체로 단순하고 쉬운 반면, 게임이 커질수록 더 많은 설정이 따라붙게 되기에 초기 설정의 단순함이 오히려 발목을 잡기 시작한다. 물론 새로운 설정을 추가해도 되지만 그만큼 시간과 인력이 들 뿐더러 기존 설정에는 고정 팬층이 자리잡고 있어 무대를 새로 옮기기도 힘들다. 그렇다고 처음부터 설정을 크게 잡을 경우 이제 막 시작하는 플레이어들이 이해를 못하다보니 대충 양판소스러운 설정을 끌어다 쓰는 일도 많다.
선제작 후설정이면 설정을 끼워맞춘 게 아귀가 은근히 잘 맞아떨어져서 오히려 설정덕후를 포함한 사람들에게 떡밥을 회수했다며 칭찬을 받기도 하지만, 이마저도 제대로 못하면 설정 오류가 발생한다. 선제작 후설정 작품이 창작자측의 설정망각 등으로 인한 설정 오류, 땜빵용 선제작 후설정만 있고 재미조차 없으면 당연히 소비자들의 불만공격이 날아온다. 이 때문에 선제작 후설정을 떡밥 미회수와 더불어 '창작자로서 해서는 안되는 것들 중 하나'라고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것이지 반드시 하면 안되는 행위는 아니다.
전에는 전혀 그것이 무슨 뜻인지 몰랐어요. 이제야 그것이 나뭇가지에 발이 걸릴까 봐 그런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런데 사람의 발에 묶여 있는 끈이 가죽인지 삼인지는 모르겠군요.
젤다의 전설 시리즈: 게임 내에서 "역사라는 것은 사람의 입에서 사람의 입으로 전해지는 것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
게다가 설정 오류까지는 아니지만 설정 오류로 오해되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 연재 기간도 길고 스토리도 장황해서 그런 듯. 그렇다고 문제가 아주 없지는 않은 게, 개연성이 부족해서 오해를 산 경우도 적지 않기 때문. 또 이 문서에서는 오역도 다룬다.
다만, 이렇게 한국어처럼 다의성에 의해 발생하는 언어라면 이 오류가 존재하겠지만, 라틴어 계열에서는 명제 진술로서의 '이다'가 독립된 채로 존재하므로 거의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따라서 애매성과 동일하게 보기도 한다.